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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의 쓸데없는 물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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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 이사 전후로 적은 글이 아닐까 싶다. (1년은 더 됐다는 뜻) 정리해서 적으려고 메모장에 저장했던 것까지는 기억하지만 이걸... 지금에야 하려는 건 현실 도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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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 년 여 전부터 벼뤄왔던 것을 샀다. 월급은 그것을 위해 존재했던 것처럼. (오바육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