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019의 게시물 표시

그동안 영화를 봤는데2 (아무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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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부터 영화 풍년이... 지속되고 있어.... 뭐 거창한 말은 못 적으니까 그냥 봤다는 것만 기록하는 셈인데 머릿속이 와글거리는 것 치곤 글을 정말 못 써. 아마 이유는 무지해서가 아닐까. 철학이나 종교 주제 관련된건 단순히 나를 대입하기 때문에. 마녀배달부 키키 (2D) 아아 자유롭게 살고 싶다. 마녀 수행을 위해 집을 나선 키키의 삶은, 내게 잠시나마 그렇게 비쳤다. 근데 참... 이 세상은 사실 초극강 인싸만이 사는 재미 운운하며 살 수 있는 거 아닐까하는 단순무식한 생각이 든다. 내가 만약 마법사라면 은둔해서 살 것 같다... 가끔 하늘이나 날면서.ㅋㅋㅋㅋ 더빙을 먼저 봐서 나중에 자막판 한 번 더볼까했는데, 막상 더빙 보고나니 그럴 필요 없겠다 싶어 한 번만 보고 말았다. 토토로때도 그랬지만, 이게 89년 작품인데 정말 그렇게 안 보인다. 작화의 흐트러짐 정도도 그렇지만 스토리가, 신기할 정도로. 자신이 제일 잘하는 무언가를 찾는다는 건 운이라고 생각하고 싶다. 편한대로 생각하고, 외면하고, 도피하고... 스파이더 맨: 파 프롬 홈 ( 2D / ScreenX 2D / 4DX 3D / 4DX with ScreenX 2D / IMAX LASER 3D ) 오 스파이디... 꼬맹이.......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봤다면 더없이 짠내나는 스토리... 그건 그렇고 톰의 몸놀림이 정말이지 엄청나서, 엄청나버렸지만, 엄청났고ㅋㅋㅋㅋ(더블 스턴트썼던데 어느 정도 비율인지 알 수 없고)... 미스테리오-제이크의 잘생김이 스토리때문에 굉장히 파묻힌듯한 느낌이 든다.ㅋㅋㅋㅋ 화면에 숨겨진 무언가가 여기저기에 있어서 그걸 찾는 재미가 마치 부록같다. 여러가지 포맷으로 봤지만 4DX with ScreenX 포맷이 재밌었다. 4DX를 먼저 봤기때문에 비교가 확실히 됐다. 처음보는 포맷이고 꽤 어렵게 자리를 잡았는데 그럴만하더라고! 내가 간 지점이 마침 리뉴얼 되어 효과들이 조금씩 달랐다. 눈을 뿌리기도 했다는데, 특정 자리에선 보일지도!? (난 못 봤다) 내가...

그동안 영화를 봤는데1 (텍스트 홍수/스포일러 성분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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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하하 제목에 왜 1을 붙였느냐면 5월부터 볼 영화가 너무나도 많아서... 연속으로 본 것들을 적어보려고. 핳.. 하.. 요즘 보는 것들은 웬만해서 포토카드를 만들고 있어 뭘 봤는지 곱씹을 수 있게 됐다. 스포일러 포함... 어벤져스: 엔드게임 (2D / IMAX 3D / IMAX LASER 3D) n차 관람, 드길3과 타이 기록을 세우게 됐다. (6번) 역대급이었으니 당연하지만... 미국에선 추가 영상을 포함하여 재상영을 한다는데 한국도 재개봉 기대해볼만...? 아직까지 상영하고 있는 극장도 있으니 여운이 대단하다... 3000만큼 사랑해...ㅠ 클린트가 어디서 일뽕이라도 맞은 건지... 그부분이 유일하게 재미없는(?) 장면이 아니었을까 싶다. 우스개로 그 장면에서 잠깐 숨돌리라고들 할 정도니. 기나긴 러닝타임에 비하면 (클린트의 그 씬만 빼고) 정말이지 순식간에 진행된다. 소문의 용산 IMAX LASER 3D 관을 갔는데, 아무래도 휴가를 내지 않고는 괜찮은 자리에서 볼 수 없어서 새벽타임에 봤었다. 너무 피곤해서 클린트의 그 씬이 나오기도 전에 졸아서 어떻게 봤는지 모르겠더라... 왜 그런 시간임에도 보려고 했느냐면, 친구님의 경쟁을 뚫고 A열(.....)에서 볼 수 있었는데 그동안 봤던 IMAX와는 정말 차원이 달랐다. 위 아래 보이는 것이 조금 더 많았고, 화질도 확실히 체감될 정도였다. 그래서 한 번 더 보려면 제대로 된 자리에서 봐야겠다 싶어서 그랬는데... 남는 것이라곤 포토티켓뿐으로........ㅋㅋ (토니 가슴팍이나 보고 있었다) 그 후에 여러가지를 봐버려서 다가오는 블루레이 발매일이 기대가 된다. 어떤 구성으로 나오든 한정판은 매진되겠지... 알라딘 (2D / MX / Sound X 2D / IMAX 2D / 4DX 2D) 개봉 첫주에 한 번 보고 노래에 빠져버려서 어쩌다보니 7번이나 보고 말았다.(블루레이 3권 정도 살 돈을...!) 그러나...아직까진 킹프리가 최다 관람이다. 더빙은 딱 한 번 봤지만, 애초부터 내가 사는 지역에선 편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