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괴무슨니리야-
대놓고 적을 수도 없는 엄청난 사건이!!!! 하다하다 회사가... 다양한 인간들이 있으니 여러 일이 있는 건 당연하지만 하다하다 넘의 똥을 밟고 미끄러지기 직전이 되다니.... 그것도 농축되다못해 푹 삭은... 시한폭탄같은...................................... 불명예퇴직만은 면할 수 있길; 지금은 그저 어이가 없을 뿐. 어쩌다보니 9월인지... 10월인지부터 영화를 한 편도 못 봤다. 또 내키지 않는 시기가 와버린 탓이다............... 내키지 않는........... 엄두가 나지 않는................. 약으로도 다스려지지 않는........... 의존하는 건 아니지만(효과가 미미하다는 느낌이라) 또 바닥 뚫고 들어가려니 아쉬워진다 이거얌 어쩌다보니 아빠한테도 슬쩍 털어놔버렸다. 요즘 우울증으로 약 먹는 사람이 한 둘인가. 그만큼 사회는 급변했다는 거겠지. 말하지 않았을 것을 말하게 됐다는 건 내 나름대로도 변화가 있기는 하다는 걸까. 그러나 '왜 말해버렸을까,.,.,.'하는 후회의 반복. 이건 언제나........,,,,,,,,,,,.........그러흐ㄷㅏ,, 이제 그네를 탈 수 없을 시기 이제야 추워지기 시작하고....... 코로나 없던 그때로는 돌아갈 수 없고...... 갑자기 미쳐서는 몇 만자씩 글을 쓰고나면 현타가 온다. 쓸 때는 그야말로 열심히 밤낮 써재낀다. (주말한정) 굳이 보여줄 것도 아닌 글이다. 어느순간부터는 '해쉬태그, 욕망에 충실한 글쓰기'라고 이름붙였다-_-; 그렇게 몇 만 자 씩 쓰고는 쓱 지운다. 그걸 몇 번이나 반복했다는 게 갑자기 새삼스럽다. 그러고보니 블로그 글도 마찬가지였다. 0.0);;; 새삼스럽다는 말, 자주 쓰고 있다. 자주 떠오른다. 자주 등장한다. 옛날 일을 되새김질하며 '그땐 그랬지', '나때는 말야'같은 추억이나 기억에 잠길 때. 거의 무심코 쓰는 단어인듯싶다. 신곡을 찾아 듣는 것도 오래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