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에 많은 일이 있었지만 요즘 AI들에게 하는 질문들 (단순 궁금증 해결) 5
트위터에 이걸로 포스트 30개는 쓸 수 있겠다했는데 그건 아니고 10개는 쓸 수 있을듯
이전에 쓰다 만 것들에 비하면 풍족 컨텐츠네요
안녕하세요, 별 게 다 궁금한 사람입니다
AI마다 강점이 다르다는 게 꼭 성격처럼 느껴진다. 인간이란..(절레절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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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한국어와 영어로 코딩 질문할 때 토큰 소모량이 달라?
ㅡ이건 다른 애들한테도 물어봄. 너무하지 않냐ㅠㅠ잉~ 한글은 2바이트라는 거 알지만 그래도 혹시나 해서(?)
118. 블랙박스는 어떤 암호화가 되어 있는거야? 다른곳에도 있지?
119. 프로그래밍은 사람이 한 거잖아? 걔도 읽어낼 수 있는 장비가 따로 있는거지?
ㅡ블랙박스라는 이름에서 오는 오해ㅋㅋㅋㅋ 무식질문
120. 광케이블을 상어나 심해어가 씹어서 끊어지기도 해?
ㅡ실제로는 어업활동과 자연재해라는데, 어업은 바다에 해악이 너무 많다 흠..
121. 광케이블은 유지보수를 어떻게 해? 거의 영구적인거야?
122. 그럼 오히려 유지보수했을 때 저항이 더 심해져서 결국 전체를 바꿔야할수도 있겠네
ㅡ모든 것들은 유지보수를 기저에 두고 설계되어야하는데 실제로 그런 건 거의 없는듯
ㄴ전기설비 유지보수의 핵심 딜레마
123. 광케이블 지도같은 것도 있어? 지진판 같은 곳에는 안 지나가게 설계할 것 같은데 실제로는 어때?
124. 그럼 광케이블을 연결하는 시작점은 미국에 있는건가?
ㅡ진짤까?(갑자기 의심)
ㄴ사실상 원조는 대영제국. 단일 시작점이라는 개념자체가 없음
ㄴ영국이 물리적 인프라의 원조, 미국이 인터넷의 원조라고 보는 게 정확할듯
125. 그럼 각 나라별로 자기네 영토나 영해에 케이블을 깔았다고 보면 돼?
ㅡ약간.. 그거같다.... 그거.(뭐)
126. 통신규제.. 나라별로 다르다는 건 어떤게 다른거야? 주파수?
ㅡ생각보다 많이 복잡한데 이거 어떻게 자리잡았는지 쪼끔 궁금하기는 함(?)
ㄴ상륙 허가, 국가안보 심사, 외국인 소유 제한, 데이터 라우팅/현지화 규제 등..
127. 국가별로 인터넷 환경차이가 있는 건 이런 배경이 원인일수도 있겠구나.. 단순히 그 국가에 돈이 없는 것도 있겠지만
ㅡ돈이 제일 큰 것 같은데
ㄴ돈은 여러 원인 중 하나일 뿐, 지리적 위치/케이블 다중화/정치,안보 규제 등이 원인
128. 원소주기율표는 어떻게 만들어진거야? 처음부터 영어였어?
ㅡ이런 걸 보면 영어가 왜 만국공용어가 된 건지...라는 생각이 들지 (물론 앞에서 프로그래밍 언어할 때 다 물어봣음)
ㄴ러시아에서 최초 발표
ㄴ원소 이름과 기호는 라틴/그리스어 기반, 영어가 표준이 된 건 20세기 이후
129. 그래서 ~듐, ~뮴, ~퓸으로 끝나는 원소들이 많은거야?
ㅡ언어는 참 신기해
ㄴ라틴어 문법에 따라 붙인 -ium이 한글 외래어 표기법에 의해 달라진 것
130. 녹는점이랑 끓는점이 1000도씨가 넘거나 영하인것은 어떻게 실험해서 밝혀낸거야?
ㅡ똑똑이들이 너무 많아서 괴로울 때가 있음
ㄴ초고온: 광학 파이로미터, 아크 용해로/전자빔 가열, 진공/불활성가스 환경 실험, 녹는점 확인
ㄴ초저온: 기체를 액체로 만드는 냉각 기술. 끓는점 측정
131. 근데 원소마다 불꽃 색이 다르게 나오는 거 아냐? 빛의 색과 밝기를 분석해서 온도를 역산하는 건 규칙이 있어?
ㅡ옛 지식까지 끌어다 씀
ㄴ불꽃색은 "이 원소가 뭔지 알려주는 지문", 파이로미터 색은 "온도계"
132. 산소가 O2잖아 O가 단순히 2개 있다는 뜻이야?
ㅡ눈에 안 보이는 세상도 규칙이 있다니 신기하지 않아여?(뭐가)
133. 쌍으로 다니는 애들이 떨어져나올 때는 걔랑 반응하는 고체나 기체가 있어서인거야?
ㅡ이 세상에도 "그냥"이 존재한다고 생각하고 싶달까
ㄴ에너지만으로도 갈라짐(반응 상대 없이)
ㄴ다른 물질과 반응하며 동시에 갈라짐
134. 음.. 그럼 산소에 불이 붙는 것도 반응하는거지? 전자가 그냥 불에 타는거야?
135. 원자가 눈에 보이려면... 엄청 작아야하잖아? 첨단장비도 없을텐데 어떻게 발견했지? 직접 본 건 아닐텐데
ㅡ경악
ㄴ실제 확인된 건 겨우 40여년 전. 그동안은 간접적인 물리현상을 수학으로 해석해서 얻은 결과들
136. 이렇게 실제로 보거나 알게되기까지 오래걸린 과학기술이 더 있어?
ㅡ인간의 집념이라고 해야하나...
137. 바이러스는... 사람 이름이야?
ㅡ이거 너무 의식의 흐름대로 질문한ㅋㅋㅋ
138. 혹시 사람들 중에 대륙이 이동하는 걸 느끼는 사람도 있을까?
139. 그럼 동물이나 곤충, 식물은 어때?
ㅡ공상과학 너무 많이 봤다니까
140. 공상영화에 나오는 '탄소냉동'이라는 건 현실성이 있는 기술일까?
ㅡ스타워즈 봐서 그래요
141. 냉동보존에서 유리화라는 건 뭐야? 유리처럼 투명하다고?
ㅡ이것도 그거 아니에요? 전문용어의 초월번역?
142. 과학계에서 이유가 증명되지 않은 것들이 몇개나 돼?
ㅡ물 팽창 이유를 모른다는걸로 기억해서 한 질문인데, 그냥 '신기한 현상'이었다. 액체일 때보다 부피가 증가하는 현상.
ㄴ밀레니엄 문제를 포함, 암흑물질/암흑에너지, 생명의 기원, 의식의 정체 등
143. 세포를 유리화했다가 다시 되돌리는 건 어떻게 해?
ㅡ생명의 기원과 의식의 정체가 판명되면 AI도 새로운 경지로 갈 것 같음
144. 나노 테크놀로지는 현재 어디까지 와 있어?
ㅡ생각보다 다양해서 놀람. 나노봇은 아직 상상 속.
ㄴ의료/생명과학(지질나노입자-백신, 표적 항암치료 등), 반도체/전자, 신소재, 에너지
145. 우주엘리베이터.. 실제로 만들 수 있어? 지구는 자전 공전을 하는데
ㅡ자전과 공전이 오히려 핵심 원리라는 데 놀람
146. 일반용 엘리베이터 중에 가장 빠른 게 있어?
ㅡktx보다 살짝 느린데 수직 운동이라 가속/감속감이 강하다고. 추가 질문 요소가 생각난다
147. 식품첨가물은 어떻게 발견하게 된거야? 특정맛을 낼 수 있는 건 거의 무한이야?
ㅡ하도 과자 처먹고 있어서 생각난 주제...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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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드는 하이쿠와 소넷만 써봤는데 둘 갭이 좀 큰 것처럼 느껴진다
코덱스랑 비슷하게 딱딱 할말만 하는 것 같고
근데 기계가 사람처럼 굴면 생물도 아니고 외계인도 아니고 인간 입장에선 뭘로 받아들여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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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댓글주신다구요옹감사함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