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말

 우왕좌왕 우왕와아아앙

카니발 피크민들 귀엽고 웃김

키우고 싶은 피크민은 바위랑 얼음~
근데 아직 콘솔 피크민은 체험판밖에 안해봤다.

ADHD 검사 --- CAT 검사..

그렇게나 해보고 싶던 검사였는데 결국 하게 됐네. 결과는 의심...ㅠㅠ
내 담당선생님이 약을 추가로 지어줄 지 어떨지는 모르겠다.

컴퓨터로 하는 검사로, 다섯갠지 여섯갠지 차례로 검사하는데 하면서 제법 졸렸다...=_=zZz 졸 뻔 할 것을 견디며 어쨌든 했다... 꼭 공부하는 느낌적 느낌
복잡한 문제는 잘 못 하지만 틀리지는 않고, 집중력이 쉽게 흐트러져 부주의함이 있었다.

벌써 이 글을 적는 데에도 시간이 이렇게나 걸리고... 졸립고... 집중이 안 되고 그렇다.
지금 다시 읽어보는데 유난히 오락가락이 심한 글이 되었다.

저 맹~한 눈이 참 좋다
저 컬렉션은 또 끝내 못 모았다...

이렇게 주제도 이리저리 튀고.
말하다가 무슨 말 하는지 잊어버리거나 잘 못 듣거나...

이쯤되면 슬슬 업무에도 지장이 올 만한데 다행히(?) 다른 직무로 전환이 되면서(운이 좋은) 덜 드러나게 되었다.
다른 데로 갈 수도 없다. 아.. 영원히 쉬고 싶다.

응쑈응쑈

아 졸립네 씻어야하는데.

벌써 생리컵을 여섯개쯤 샀는데 그중에 성공?했다고 할 수 있는 게 하나밖에 없다.
그러고도 그 뒤로 다시 시도했는데 실패했다.
실패로 얼룩진 생리컵 도전...

아마존 구매내역 봤더니 그것이 있길래.

트랙볼들도 아직 잘 쓰고 있다입니다다다다
슬림블레이드는 무선 흰색이 예쁘더라고요
내가 샀을 때 루넷컵 저 디자인 아니었는데 리뉴얼 됐나바.

루넷컵도 유우키 컵도 단단하고 탄력이 좋아서 잘 펴지는 것은 좋았지만 넣기가 어려웠다... 시도조차 어려웠다는 인상...
유우키 컵이 예쁘기는 제일 예쁘다(예쁜 게 끝이라니..)

그러다 루나컵을 성공(?)했는데 다시 하려니 안 되더라. 실패의 수렁. 실패의 구석. 실패의 구렁텅이.
또 그러다가 근거없는 성공예찬에 오이사 벨과 포이컵을 샀는데.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실패)

그렇게 생리컵 사용기가 끝났다 근데 왜 썼냐면 기록용이다.
또 근거없는 자신감에 사버릴 수도 있으니까...

지금 아마존 얼마 이상 사면 송료 할인(대상 제품에 한함) 중이라 좀 다급해져있는데
하 살 건 있긴한데 합배송 시스템이 여태 없다니 대한민국 만세다 (갑자기)
송료는 무료일지언정 관세는 무효 아니잖아.. 흑흑흐귝규

아무튼 .... 회피하는 건 내 기질이기도 한데 거기에 adhd 가능성까지 부상하니 .,,,
이것을 어떻게 마무리한담.ㅋㅋㅋㅋ

마무리? 그런거 안되니까 걍 게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