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랩탑으로 글쓰기 +또 만든 것

 

결국 삑..끽..하는 애는 쉬게 두고(문서작업이나 할까) 새 랩탑을 들여버렸다.
렌더링 속도가 아주 번개다 번개

어차피 내 개인 정보는 세계여행하고 있으니까 이번엔 레노버.
팔자에도 없던 꽤나 고사양 랩탑

버벅대던 것들이 아주.아주.아주. 잘 된다.

근데 어댑터가 망치같이 크고 무겁다. 이럴 줄 몰랐다.

그렇게 이 시간까지 거의 논스탑으로 한 일이란.....

뭔가 이상하지만 냅다 올려버림

요즘 굴림이 좋다
저건 새 굴림이지만...
어째선지 이전 랩탑에서는 굴림이 블렌더에서 나오지 않았는데 새 랩탑에서는 나와서 참 좋다

아니 애초에 새 랩탑... 랩탑이 아니라 노트북이다. 3킬로는 되는 것 같음

아무튼 재미 붙인 김에 이렇게 밤 새서 하고 있는데 이러다가 재봉이 뒷전 되겠다
그치만 재미 붙었을 때 파바박 해야 금방 포기할 수도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