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17일 월요일

트식인들이 알려주는 삶의 지혜들

트위터 지식인. 지식인이라는 말은 원래부터 있던 말일까? 아니면 네이버 지식in으로 인해 보편화된 것일까. (원래 있던 말입니다)

 

카피바라는 왜 그렇게 귀여운 것이지?



올바르게 살든 어떻게 살든 욕 할사람은 한다. 어차피 앞에서 뭐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은 손에 꼽을 정도이고, 그들에게는 한순간의 오락일 뿐. 내 반응을 즐기는 것 뿐이며 남을 깎아내리는 것밖에 할 줄 모르는 사람일 뿐이다.

내가 나를 인정하는 것만이 나를 사랑하는 것임을. 내 가치는 내가 깨달아야만 한다던가. 남의 생각은 하등 필요가 없다.

도망칠 수 있을 때 도망칠 수 있는 것도 용기아닐까? 이렇게 할까, 저렇게 할까 재다가 기회를 놓칠 수도 있다... 그 반대일 수도 있겠지만 그때는 분위기라는 게 있지 않을까 싶다.

내가 원하는 것이 뭔지... 그건 계속 찾아야한다는 모양이다.
하지만 동시에 그것이 너무 피곤하다. 항상 바빠야만 한다는 것일까?

회피하지 말자.............. 그치만.

상처를 안 받고 살 수는 없대.

감정에 솔직하고 싶다. 뭐야 그거 어떻게 하는 건데

존재하지도 않는 무언가를 찾는 상상

최근 나를 위해 돈을 많이 썼다. 쉼으로써 보이는 어떤 것들. 하지만 그 전에도 이미 많이 하던 것들인데 뭐가 다를까? 어떤 점이 다를까? 이걸 고민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지요.

나이가 들 수록 내 쓸모를 증명해야만하는 것 역시 피곤하다. 피곤. 그걸 받아들이는 게 어른이라던데, 그런가요? 어른이 될 수 있을까요. '어른이'로 살아갈 수는 없나~

결국 모든 것은 내가 행동하기 나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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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댓글주신다구요옹감사함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