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8월 15일 금요일

아무리 그를 딱하게 여겨도 그는 그렇게 생각지 않을 수도 있다.





저기... 불과 몇 시간 전에(어제) 미니백 대량생산 하겠다고 선언(?)했는데 한 서너시간 걸려 하나 더 만들고는 질려가지고 이렇게 글을 쓰고 있습니다
역시 한 번 만들면 다시 만들기 싫어지는 법인가보오
오전 내내 끈이나 만들고 있었는데 끈 그만 만들고 싶어져서 하기 싫어진 것 같음

밖에 나가고 싶었는데 시간이 벌써 다섯시가 넘었다는 것은 나가기 글러먹은 것이 아닐까요
기깔난 핸드드립커피가 마시고 싶은 요즘...


최근에 맛있는 타르트를 먹게 돼서 감동인 가운데
이제 맛있는 핸드드드드드~드립 커피 집만 찾으면 좋겠다 싶지만 역시 집 근처엔 없고.
동네친구가 있었다면 가볼만한 거리일지도


지금 또 딴짓하면서 글 쓰고 있어서 쓰고 싶었던 거 증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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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댓글주신다구요옹감사함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