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도 하기 싫고... 먼지 밟고 다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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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에엑 |
집 안 꼴이 이게 뭐니이!!!!!!
아아아 벌써 7월 말이라니... 생산적인 업무 하고싶은데 그냥 하고 싶기만 하지 딱히 뭔가 있지는 않고... 이래서 상사를 잘 만나야 한다는 거구나
제습기의 물은 어디에서 오는 걸까 매번 신기해 하고 있다.
앞으로가 너무 막막하다.
미니멀하게 살고 싶은데 그것마저도 끄아아악 몇시야 8시가 되어간다니 사실인가???
생귤시루 사냥에 성공한 이야기를 해볼까
아침 일찍부터 가서 줄 설 필요도 없이 잽싸게? 생귤시루만을 사서 돌아오는 일정...
이렇게 해야 고급 케이크를 먹어볼 수 있다니!
크림이 느끼하지 않고 산뜻하다. 귤 자체는 달지 않은데 크림과 함께 먹으니 맛있다.
어떻게 이런 맛이? 귤이 몇 개 들어갔을까 세어볼 생각은 하지 않고 주걱으로 푹푹 퍼서 담아놓고 퍼먹는다.
세상에, 케이크를 퍼먹는다니! 끝내주잖아.
목소리 모으기에 집착하는 이유가 뭘까 잠시 생각해보자.
딱히 이걸로 열심히 창작? 활동을 하지도 않는데 말이다.
그렇지만 내 취향 목소리는 가지고 싶고... 왤까?
보컬로이드6으로 결국 업그레이드 했는데 보컬로이드4에 익숙한 나머지 데면데면하고 있다....
목소리는 AI 붙은 것보다 안 붙은 게 더 좋고...(이것도 익숙해서인듯)
신디사이저V는 그런 구별이 없다보니 돈만 있으면 닥치는대로 사고 싶어진다... 이렇듯.... 별로 하는 일은 없는데 자꾸 사모으고 싶어지는 것은 어떤 결핍이 있어서가 아닌가 하는 얘기를 읽었다.
결핍이라고 하면 대체 무슨 결핍일까? 딱히 이런 걸 못 사게 하는 사람이 있는 것도 아니었는데.
집에서 해야할 일이 분명 있는데...
나이 먹을수록 더 미루고만 있는데 어쩌지...
나는 나밖에 받아들여줄 사람이 없는데... (만약 받아들여주는 타인이 있다면 천연기념물임)
말이 나온 김에 신스븨에서 마음에 드는 보컬이 누구냐한다면
요즘 핫한 YiXi이시... 중성적인 목소리라 마음에 든다.
리쿠... 에리... hxvoc(하보크야? 뭐라 읽니), 오스카..
더 있음............
졸라 많음..................... 사줘(?)
아무렇게나 찍어도 뭐가 되긴 하는 신스븨... 확실히 AI가 맞긴하군........
오늘은 꿈도 겹쳐서 꾼 것 같다
뭔 꿈인지 기억도 안나는데 슬픈 거였는듯....(어쩔)
확실히 내가 말이 없어서 얘네들 말 시키는 것도 쉽지 않은 것인지도 모르겠다.
아무말은 잘 하니까 아무말 시킴
이야 나 이거 동영상 처음 넣어봄
진짜 똥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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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댓글주신다구요옹감사함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