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신기합니다. 오래 묵힌 키보드가 이렇게나 잘 작동하다니요.
게다가 오랜만에 쳐보는 펜타그래프는 꽤 쫀득한 맛이 있습니다.
다소 시끄럽긴하지만 이게 또 치는 맛이지요.
그나저나 어떡하면 음성합성 여러분을 노래하게 할 수 있을까요.
<별의 멜로디>, 이 곡이 계속 머리에서 맴돌아 결국 하나 찍어봤지만
그 이상은 안되는군요.
불러보게 하고 싶은 곡들이 많은데...
결국 내가 불러서 미디를 따는 수밖에 없는 모양입니다. (이마저도 실패했습니다... 큐베이스LE로는 지원되지 않는 기능입니다...)
좀 더 빨리 관심이 많이 많이 있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밤입니다.
이 영상이 원본은 아니지만... 위에서 언급한 <별의 멜로디>란 미쿠가 공개됐을 때의 데모송입니다. 이 멜로디가 여태 기억이 난다니, 기억이란 신기하지요.
기억나는대로 미미카피해서 멜로디를 찍을 수 있을 정도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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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댓글주신다구요옹감사함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