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11일 목요일

답답

내가 답답

노화의 시작같은... 그런 게 느껴짐




갑자기 발 아픔
심한 운동을 하지도 않았고 바닥에서 재단한 게 최대 활동이었을텐데
주사까진 오바같아서 약하고 물리치료 병행 중
근데 보통 초음파도 안 보고 약을 주나?
처음 봤을때는 뼈에는 이상없으니 별것 아닌 것처럼 보인다고 해줬지만 두번째 갔을땐 진짜로 되게 별 거 아닌듯이 해서 다른 병원엘 가봐야하나..
물리치료가 시원한 감은 있는데 효과가 있는지도 모르겠고...(기본적으로 잘 안 믿어서 그런걸까)

말할때 순서가 엉망진창이 되어서 민망하다ㅠ

자존감인지 자신감인지 Min.돼가지고 괴로운듯
둘 다인가보다

어떻게 생각하냐에 따라 모든 일은 달라진다..
언제까지 피할 수는 없어, 그런 마음으로...

썰렁하고 심심한 건 내 타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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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댓글주신다구요옹감사함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