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걸 주문하는구나
자의식 과잉 뿌뿌뿜
아무거나라는 말 정말 무책임하구 어려운 말이다
지금 새삼 생각하니 그렇다 무지하게
멜로다인은 있는데 DAW가... 큐베이스LE라서 망한 이야기
험난하다...멜로다인만 있으면 다 될 줄 알았다네요
이러다가 곧 스튜디오 원 산다
이런 어려운 시국에 돈지랄도 적당히 해야하겠지요만
뱅크런이라도 터지면 돈 쓰지도 못하고 억울해서 어떻게 사나요..
슬프군
중고물품 파는 것은 웃돈 붙여 파는 거 아니면 늘 손해다
처음 장착했을 때는 별로로 보였던 키캡이 가면 갈수록 사랑스러워 보이다.
왜지?? 왜 내가 마음에 들어하는 것 중 반도 안되는 것들은 실패로 끝나는 것이냐.
왜는 일본이 왜고
그렇다면 비트로커때문에 윈도우 투 고도 실패한 것인가?
라고 생각해보았지만 분명 디스크들에 자물쇠표시는 없었는데.
먹기만하고 점점 움직임이 줄어드는 것이 갑자기 슬퍼질 때가 있다
이대로 가다간 아프게 아플 것인데(?)
마흔 전에 죽었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인간 설계수명-즉 노쇄??) 실망이다
인류는 너무 오래 살아 온 것이 아닐까????????
체비오 토크로 아무말 시키는데 한국어는 정말정말정말정말 어나더레벨 난이도
억양, 발음 모두 어려운 말이구나를 새삼 또 느껴버렸다
또, 또 뭐 아무거나 써봐라
타건감 좋으니까 뭐든 써바라 마 (솰라솰라)
말도 안돼 3월30일이 되고 말았다
기적은 왜 일어나지 않는걸까
닥터스트레인지, 대한민국 미래 좀 봐달라
민주주의는 수호되는지.... 그들은 심판을 받는지 말이다........
재해(인재)와 더불어 우울한 소식들 뿐
휴직 때 시작한 재봉은 여전히 하고 있다
뜨개를 더 오래할 거라 생각했는데 아니었다
잔뜩 산 실... 팔아야할 것 같다
만들고 싶은 것들은 잔뜩이었는데.
나는 의외로 빠른 결과를 원하는 사람이었던가
그런 것 치고 성질 안 급한 업무처리...?
아니.. 아니다, 성질 급한 게 아니라 업무를 쌓아두고 싶지 않은 것일...지도?????
암튼 재봉은 생각보다 빨리 결과가 나오기때문에 자꾸 뭔가 하게되는 것 같다
아부지는 이제 항암 4차가 끝났겠지
지친 목소리가 안타깝다
문득 어째서일까............ 어째서 ()
뭐라고 써야할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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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댓글주신다구요옹감사함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