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끝낸지는 오래됐는데 이제야 써본다.
제작사 사정상 다른 시리즈 한글화는 못한다고 하는데... 아래 캡처 보면 기대를 살짝 품게 되지 않는가...ㅋㅋ
우연히 뒤져보니 첫번째 컷은 단간1할 때 찍어둔게 있어서 나란히 놓아 봄.
솔직히 기대는 많이 안했던 게임이고, 단간론파 시리즈에 한글화라 팬심으로 구입한게 사실이다.
이런 역동적인(?) 게임은 어려워해서 사지 말까도 생각했는데... 막상 하고보니 내가 하기엔 딱 좋았음!ㅋㅋㅋㅋ
총질하는 역동적인 게임 좋아하는 사람들은 어설프다고 싫어하더라..
근데 그런 어설픈 총질게임인데도 나는 쩔쩔맸다.ㅎㅎㅎㅎ 난이도도 쉬움인데!!
- 로컬라이징 잘 됐다 ㅋㅋ 아, 공격에 관련된건 딱히 바꾸지 않고 그대로 '코토다마', '데코다마'... 한글로 바꾸기 애매하긴 하네.
- 다 좋은데 내가 차마 찍지는 못한... 시스템 화면... 굴림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죽을뻔했다 왜 거긴 굴림체인가 궁금했다. 타이틀이랑 대화창 폰트는 멀쩡한데 왜......???? 어른의 사정????!
- 스토리 신경 안 쓰고 플레이를 할 수 있는 구조로 돼있긴 하지만 단간 1, 2의 스토리를 알면 더 재밌다. 주가 되는 스토리는 1인 것 같다. (1이 70%, 2가 30% 아닐까 싶다)
- 나에기 마코토의 동생, 코마루의 성격이 점점 변해가는 모습이 인상적. 물론 토우코의 성격도 같이 변해가는 것도 재밌다. 나중 가면 둘이 친자매 같이 느껴지기도 함ㅋㅋ 귀여워
- 물론 하수인(가명)씨는 아래처럼 평가하고 있었지만.
- 토로쨘~~~~~~~~
- 갸아아 하드게이다~~~~~
- 여기 나오는 애들 다 정신적으로 병든 애들 뿐이라 대체 이것들은 뭔가 싶긴 하지만, 결국은 애정과~ 관심과~ 많은 지도편달(!)이 필요한 아이들이었다.
- 아, 그러고보니 심의때문에 자제되었던(...) 코마루 개발 신...... 꼭 19금으로 보고 싶군요.(단호)
- 챕터 끝날때마다 나오는 토우코의 망산 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가마다 다르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전체 쭉 모아서 보고 싶긴하다.
- 퍼즐게임도 나한테는 좀 어려운게 몇개 있었다... 한참 하다가 빡쳐서 제노사이더로 다 때려죽이고 클리어한 거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 퍼즐게임 많이 해본 사람들은 쉽다고 했었다.
- 숨바꼭질 키즈 찾기 좀 재밌다 ㅋㅋ 2회차때는 다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언제 2회차할 지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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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댓글주신다구요옹감사함니당